2024년 1월

2024년 첫 곡은 1조.

믿겠니 운명이 날 선택했다고

하늘 땅 우주가 날 향해있다고

 

 

주술회전을 봤다. 헬로톡에서 사귄 일본인 친구가 나나미를 좋아한다길래 궁금해서...

그런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흑발흑안속성 취향이라 메구미에게 끌림은 물론인데 강한 캐릭터를 좋아하는 취향도 무시 못 해서.

고죠센세에게 빠졌단다.

그런데 그는......................................

 

 

취업사진 다시 찍었다. 그럭저럭 만족!

종로 지스튜디오.

1:1보정 포함으로 4만원이었던가. 

취업 패키지는 이용하지 않았다.

 

 

사진 찍고 간만에 이대 와서 맛있는 밥. 가게는 진돈부리.

늘 웨이팅이 있다는데, 나는 한 명이라 빠른 입장이 가능했다. (거의 바로 들어감)

뭔가 엄청나게... 손님 대접이 깍듯하시더라.

음식도 정말 맛있었다. 연어가 두툼 보드랍고 튀김이 파사삭해요.

 

 

안 뭉쳐지는 눈으로 열심히 만든 눈견.

 

 

퇴근한 *림이와 식사.

곱창모듬이 너ㅜ무ㅜ좋ㅜ아ㅜ!!!!!!!!!!!!!!!!!!!!!!!!!!!!!!!!!

 

 

뭐임? 이 날 점심으로 고기 먹고 저녁으로 회 먹는 사치를 부렸는데 고기 사진을 빼먹다니.

근데 다시 첨부하긴 귀찮다.

그리고 아무래도 레드버튼은 우리의 필수 코스가 된 듯.

 

 

뭔가를 뚝딱뚝딱 했던 날.

근데 다 완성하니까 귀신같이 공고가 안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구두를 처음 샀다.

 

 

폴더병 못 고쳐서 마이브 스타일폴더 구입.

그럭저럭 괜찮은 듯. 확실히 갤럭시폴더2에 비해 빠르다.

갤폴2는 구형인데 디자인 예쁘다는 이유로 팔리는 거라...

그 속은 무척 느리다. 카톡 지원도 이제 끊겨서 예전 버전 써야 한다던데.

스타일폴더는 빠릿함.

물론 일반적인 스마트폰만큼은 아니고.

 

 

용산 CGV에서의 하루.

 

 

정영한 아나운서의 생각콘서트를 다녀왔다.

그 날의 기록은 여기... https://blog.naver.com/eeeseoh/223336121435

24. 1. 27. 용산에서

 

 

홍대개미 불막창덮밥 존맛이더라...

그런데 꽤나 매웠어서 다음에는 일반 막창덮밥으로 주문할 듯.

 

 

어쩌다 이렇게 치이카와에 빠진 거야?!

너무 귀엽다. ㅠㅠ

 

 

쿠션 리필 넘쳐나는데

오로지 연두색 패키지만을 위해 구매한 에스쁘아 비내추럴.

그냥저냥 예상한 색감과 재질이다.